[와이즈유 ‘내면의 아름다움’ 추구하는 이색 축제]대학생 고민을 몸짓으로 풀어낸 ‘휴머니티 콘테스트’ 3년째 호평“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젊은 대학생들의 몸짓이 아름답다.”지난 26일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이하 와이즈유) 해운대캠퍼스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휴머니티 콘테스트’. 이날 행사를 관람한 지역 주민들은 학생들의 조별 퍼포먼스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외모 지상주의에 빠져있는 요즘같은 시대에 천연기념물 같은 보기 드문 대학생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와이즈유는 대학 축제기간에 ‘깊은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매년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2015년 첫 회에 이어 올해로 3회째다.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고민하고 실천해가는 과정을 통해 이 시대 젊

[와이즈유, 최양희 전 미래부 장관 초청 특강]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이하 와이즈유)가 지난 20일 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초청해 ‘제8회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했다.최 전 장관은 이날 양산캠퍼스에서 진행된 명사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약 1시간 동안 학생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이날 특강에는 노찬용 성심학원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약 2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인터넷 생중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해운대 캠퍼스와 양산캠퍼스 학생들도 지정된 강의실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최 전 장관은 이날 특강에서 “최근 ‘융합’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영산대학교 M동 연봉도서관 개관]

2017년 5월 23일, 영산대학교에서는 양산 캠퍼스와 해운대 캠퍼스간의 체육대회가 열렸다.수많은 학생들이 기장 체육관에 모여들었으며, 대회는 활기 있게 진행되었다.촬영, 편집 : 백준

아시아 경제TV, 영산대학교 링크사업단 홍보영상입니다.  

"태국 SBAC(Siam Business Administration Technological College) 총장 Ms. Dr. Prasai Prawatrungruang(Saphanmai지역) Mr. Dr. Prasarn Prawatrungruang,North Bangkok University 학생처장 Mrs. Dr. Amornrat Wanna 외3개 대학의 관계자 35명이 우리 호텔관광대학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2017년 5월 10일 방문했습니다(각 대학 교수소개, Campus Tour, MOU체결 등). 각 대학들과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은 학생교류 및 교수방문교류 등 폭넓은 학문적교류를 위하여 MOU를 체결했습니다.

부산시립미술관 어린이 미술관에서 열린 우리들의 솜씨 작은 손 커다란 꿈 전시회를 취재했습니다.앵커: 엄지수/ 촬영: 황희정/ 자료조사: 김은경/ 편집: 이소연

2016년 11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잡페스티벌 취재앵커: 이소연 / 촬영: 황희정 / 편집: 김은경 / 자료조사: 백준

나갈 수 있게 하자” 영산대, SW교육과 스타트업 캠퍼스로 미래 대비한다  IT와 소프트웨어분야 국내 최고전문가들 교육 위해 뭉친다  지역에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설 터 단 하루만에 17조 원의 직구 매출을 올린 중국의 알리바바, 단 며칠 만에 10조 원 매출 규모의 예약을 보여준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제4차 산업혁명을 맞는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들이다.  이렇게 되면 하루아침에 수많은 무역업체들은 사라질 수 있고, 전기자동차의 대중화로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업체의 상당수가 폐업의 위기를 겪게 될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는 소프트웨어(SW) 발달로 일자리가 크게 감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산업의 업종에도 큰 변화가 올 것이다. 이러한 때, IT와

태권도로 민간외교 나선 영산대 학생들영산대 태권도학부, 멕시코, 파라과이 등 15개국 대상 세계평화봉사 활동 대외교류처

미래형 인재양성 나서

사회 급변 대비 학사운영 대폭 손질… 비공학계열 전학과에 SW교육 실시스타트업지원센터 신설 창업 도와 

길거리 재즈공연도 선사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지난달 29일 기장체육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줄넘기연맹(회장 손성호)과 공동으로 '제1회 영산대학교 총장기타기 줄넘기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유치부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개인전에 920여 명, 단체전에 35개 팀 등 총 1100여 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엔진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국제 모터쇼.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데요.그 화려한 현장 속으로 윤수빈 대학생 기자가 찾아갔습니다.2016부산국제모터쇼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기차를 비롯한 수소연료전기차 등 232대의 다양한 차가 공개됐습니다.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선보였습니다.그 중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은 것은 바로 친환경입니다.하이브리드에 수소연료 전기차, 주행거리 연장형까지 선보여 친환경적인 요소를 결합했습니다.친환경에 이어 첨단 기술을 탑재한 자율 주행이 가능한 차도 공개되었습니다. 다양한 차종들의 경쟁 속에 레이싱걸의 미모 경쟁 역시 치열했습니다

해운대 모래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했던 해운대 모래축제를 강민우 대학생 기자가 소개합니다.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개최한 '해운대 모래 축제' 가 4일간의 축제를 마무리 했습니다.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테마 축제인 해운대 모래축제는 세계 8개국, 10명의 모래작가를 초청해 입체 3D로 제작하고 모래 데크길을 조성해 모래 조각전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인터뷰> 전종규 관람객바다의 탐험, 모래의 열정 이라는 컨셉으로 개최된 이번 모래 축제는 동화 속 인물들을 모래로 재탄생 시킴으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 했습니다.인터뷰> 이승균 관람객

부산 사상구의 시작 한편에는 독특한 냉장고를 목격할 수 있습니다.이는 지난 2월부터 시행된 나눔냉장고인데요. 그 따뜻한 현장을 김혜주 학생기자가 찾아갔습니다.이른 시간부터 북적이는 엄궁동 농산물 시장.그런데 시장 한쪽에 정체 모를 냉장고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멀쩡한 냉장고가 왜 이곳에 놓이게 됐을까요?이 냉장고는 사상구에서 시행하는 일명 '복이 오는 나눔 냉장고'입니다.독일에서 유행한 '거리의 냉장고'라는 음식공유를 벤치마킹한 것입니다.시장상인들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음식 재료를 나눔냉장고에 넣어두며 기부에 참여합니다.나눔냉장고는 꼭 돈을 통한 기부가 아니더라도 사소한 발상의 전환으로 음식을 나누며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