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영산 휴머니티콘테스트 행사 결과 안내(행사영상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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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산 휴머니티콘테스트 행사 결과 안내(행사영상포함)
  • 영산대 인터넷방송국 기자
  • 승인 2017.10.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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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 3회 영산 휴머니티 콘테스트 결과 안내]

우리 대학은 지난 9월 26일(화) 오후 6시부터 해운대컴퍼스 잔디구장 특설무대에서 '깊은 아름다움'을 주제로 <2017학년도 제3회 영산 휴머니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제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참여 팀들의 깊은 아름다움에 대한 표현력이나 퍼포먼스가 1, 2회 보다 많은 발전이 있었으며 주제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향상됐다. 이번 행사의 목적인 표면적 아름다움에 치중한 현대사회에서 학생들 스스로를 돌아보고, '깊은 아름다움'에 대한 자기계발 및 건전한 캠퍼스 문화 조성에도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7개 학과 팀들이 경합을 벌였고, 대상의 영광은 연기뮤지컬학과 ‘너나들이’팀이 차지해 30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최우수상은 개성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이끈 태권도학과 ‘니드’팀이 수상해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우수상은 항공관광학과 ‘화이트닝’팀, 해양레저관광학과 ‘와이즈엠’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여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대상>을 수상한 연기뮤지컬학과 너나들이 팀

▲ <최우수상>을 수상한 태권도학과 니드 팀

▲ <우수상>을 수상한 항공관광학과 화이트닝 팀

▲ <우수상>을 수상한 해양레저관광학과 와이즈엠 팀

 제 3회 영산 휴머니티 콘테스트의 개인상은 참가한 팀의 학생 중 미스터/미스 진·선·미를 선정하였으며, 각각 3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개인상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진 학생들로 선발해 우리 대학의 홍보모델 참가자격을 주고, 이들은 대학 생활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해 대학문화와 풍토를 쇄신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개인상 수상자의 등수나 우열의 개념은 없다. 아름다움과 선함, 진실된 신념을 자신의 삶에 받아들여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眞은 사회적 지성미를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학생에게, 善은 내면적인 인성이 아름답다고 판단되는 학생에게 주어지며, 마지막으로 美는 대학생다운 외면적 아름다움을 갖추었다고 생각되는 학생에게 주어진다.

▲ 미스 眞에 선정된 경찰행정학과 한민영 학생

▲ 미스 眞에 선정된 경찰행정학과 한민영 학생

▲ 미스 善에 선정된 치위생학과 남화영 학생

▲ 미스터 善에 선정된 해양레저관광학과 이창석 학생

▲ 미스 美에 선정된 물리치료학과 우혜지 학생

▲ 미스터 美에 선정된 연기뮤지컬학과 박상훈 학생

▲ 개인상 수상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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