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BS인터넷방송 운영] 현대HCN부산방송 대학생 기자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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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성 기자
  • 승인 2017.12.01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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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래구 행복마을 컨소시엄

[제2회 동래구 행복마을 컨소시엄]

<앵커멘트>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올해 7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래구에서도 이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이환희 대학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본문>
지난 17일 동래구에 위치한 진로 교육 지원센터에서는 제2회 행복 마을 컨소시엄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참조은 다문화 행복학습센터 외 3개의 행복마을과 여고마을이 참여했습니다.
각 마을 대표 측에서는 마을 대표 사업 운영 현황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이선영 / 시싯골 어울 마을 총무
"(동래구에) 다양한 3개 마을이 있는데 마을 별로 특색도 다양해서 희망 마을에서는 라인댄스를 배우기도 하고 오늘처럼 참조은 마을에서는 월남쌈을 만들어서 먹는 시식도 해보고, 또 기찻길 마을에서는 도자기 체험 수업도 하고 이렇게 다양하게 해봤거든요."
참조은 다문화 행복학습센터는 베트남 월남쌈 체험을 선보였습니다.
본 체험에서는 베트남 이주여성들도 직접 참여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시싯골 어울 행복마을이 준비한 프리저드 플라워 체험과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이 준비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인터뷰>김혜경 /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 참가자
"부산에 다른 행복마을들이 많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근데 그들이 어떻게 행복마을을 운영하고 있는지,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그것들이 궁금했었는데 이 자리를 통해서 다른 행복마을의 모습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과 시싯골 어울 행복마을'은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박은하 / 동래구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에는 경계가 없습니다. 현재 평생학습과 마을 즉 도시재생은 서로에게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래구 관내의 마을과 평생학습의 지속적인 공존과 상생을 위해서, 작년에 이어 제2회 동래구 행복 희망 어울림 마을 컨소시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평생학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개설 되어 많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였습니다.
SU>이환희 / 현대HCN 대학생기자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건강한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대학생 기자) 제2회 동래구 행복 마을 컨소시엄|작성자 우리동네 우리방송

제작 : 이환희, 정유성, 박현빈, 오혜진, 손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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