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시무식 “2018년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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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시무식 “2018년 힘찬 출발”
  • 영산대 인터넷방송국 기자
  • 승인 2018.01.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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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시무식 “2018년 힘찬 출발”]

 우리 대학은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2018년도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시무식 및 특강’과 ‘故 박용숙 설립자 흉상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 행사는 노찬용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약 250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 캠퍼스 M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노찬용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대학역량진단평가라는 중요한 과제가 우리 앞에 당면해 있는데 이번 평가가 구조조정을 위한 마지막 대학 평가라는 견해가 지배적인 만큼 그 중요성을 가늠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번 평가가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결과로 나오길 바라며, 그 결과를 얻었을 때 오는 성취감을 기쁨으로 모두 누릴 수 있게 되길 소망하면서 목표를 향해 매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노 이사장은 한국 경영학계 원로인 윤석철 교수의 『삶의 正道』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가치를 실현해 줄 수단을 어떻게 개발해 나갈 것 인가? 삶의 正道는 무엇인가? 를 고민하는 좋은 계기가 되는 책”이라며 구성원들에 읽어보기를 권유했다.

부구욱 총장은 신년사에서 “신입생 충원율과 재학생 충원율 목표를 달성하고,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 대학’에 반드시 선정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합심하여 전력을 다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면서 “새해는 우리 와이즈유가 또 다시 새로운 도약을 하는 희망찬 해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고 박용숙 설립자의 흉상 제막식이 D동 1층 도광헌에서 열렸다. 이 흉상은 우리 대학 직원노동조합(지부장 김의정)의 기부로 제작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노찬용 이사장은 “설립자님의 업적을 기억하고 빛낼 수 있도록 해준 직원 노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자료제공] 영산대 브랜드홍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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