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2018 청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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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2018 청춘제
  • 윤소정 기자
  • 승인 2018.12.17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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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본문 내용

 

[리포터]

지난 10일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에서 우리애 총 학생회가 주최한 청춘제가 열렸습니다.

청춘제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진행되었고, 체험존 푸드존 게임존 등의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김찬주/조리예술학부]

1학년이라 첫 축제인데 활동할 것도 많고, 되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임정권/방송콘텐츠학과]

일단 기본적으로 너무 재미있고, 기대한 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마음에 들고 총학생회에서 홍보를 많이 해놓았는데, 그 만큼의 성과를 본 것 같아 제가 다 뿌듯해요.

[리포터]

체험존에는 팔찌만들기, 향수 제조 게임존에는 사격, 구슬뽑기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도 준비되어 학생들에게 더욱 신선함을 주었습니다.

[황인환/미용예술학과]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존이라고, 접시깨고 컵 깨는 곳이 있는 거기가 제일 좋았어요.

[김희재/방송콘텐츠학과]

저는 구슬뽑기를 했는데요. 뽑기를 왜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어요.

[리포터]

수제 악세사리와 테마 소주잔, 머랭쿠키 등을 파는 플리마켓 부스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박근라/항공관광학과]

이번 축제에 플리마켓이 있어서 제 취향에 맞는 귀걸이도 사고 너무 기분이 좋아요.

[최석호/총학생회장]

총학생회에서 많은 준비를 했는데 준비한 만큼 학우분들이 많이 즐겨주시고, 다른 대학교 학생분들도 많이 찾아주셔서 성공적인 것 같아요. 정말 뿌듯하네요.

[리포터]

이 외에도 동아리공연, 연예인공연, 가요제, 즉석이벤트 등의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21대 우리애 총학생회장의 폐회사를 마지막으로 영산대학교 청춘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청춘제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즐거웠기를 바라며 이상 YUBS 기자 윤한아였습니다.



촬영 김도경

편집 윤소정

리포터 윤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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