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엔진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국제 모터쇼.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데요.
그 화려한 현장 속으로 윤수빈 대학생 기자가 찾아갔습니다.
<기사본문>
2016부산국제모터쇼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기차를 비롯한 수소연료전기차 등 232대의 다양한 차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선보였습니다.
그 중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은 것은 바로 친환경입니다.
하이브리드에 수소연료 전기차, 주행거리 연장형까지 선보여 친환경적인 요소를 결합했습니다.
친환경에 이어 첨단 기술을 탑재한 자율 주행이 가능한 차도 공개되었습니다. 다양한 차종들의 경쟁 속에 레이싱걸의 미모 경쟁 역시 치열했습니다.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많은 관객들이 관심을 보입니다.
인터뷰>고태학 울산 북구
"모터쇼는 제가 회사에서 한 5년 전에 가게 될 기회가 있어서 (간 적이 있고) 티켓을 얻어서 오게 됐어요. 아들이 자기 전에 긴장이 된다면서 잠을 제대로 못잔 것 같아요"
캠핑카 쇼와 어린이 전동차 시승체험, 모빌리티 시승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민우 군산 / 자호현 서울 금천구
"저희 대학에서 과에서 소개를 해줘서 단체로 오게 됐어요"
"일단 차를 보니까 신기하고 계속 둘러봐야 알 것 같은데.. 재밌을 것 같아요"
SU>윤수빈 HCN 대학생기자
"2016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외 차량의 새 모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터쇼는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hcn 대학생기자 윤수빈입니다.“
엥커 : 윤수빈 / 촬영 : 우성현 / 편집 : 강민지, 오혜진
[출처] 부산국제모터쇼 볼거리 풍성|작성자 동래연제 행복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