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4차산업혁명과 1인 방송’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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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4차산업혁명과 1인 방송’ 세미나 개최
  • 영산대 인터넷방송국 기자
  • 승인 2020.06.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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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진예술학과, ‘1인 미디어 시대 방송콘텐츠의 미래상’ 발표 및 토론

와이즈유 4차산업혁명과 1인 방송 세미나 개최

방송사진예술학과, ‘1인 미디어 시대 방송콘텐츠의 미래상발표 및 토론

유튜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더욱 강력한 방송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지난 22일 오후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해운대캠퍼스에 모인 방송사진예술학과 학과 교수와 학생, 청중 40여명은 귀를 한 곳으로 모았다.

 

이날 ‘4차산업혁명과 1인 방송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발표자로 참석한 유정임 뉴스1부산경남 대표는 나는 유튜버다는 주제로 방송콘텐츠의 미래상을 제시하며 결국 1인 미디어가 방송의 미래를 차지하겠지만 이제는 방송 윤리 측면에서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의 주제발표에 앞서 황완섭 디포레스트 기획이사는 유튜브의 흐름과 콘텐츠 제작 그리고 미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황 이사는 유튜브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면서 학생들이 1인 방송 기술습득과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는 웹 콘텐츠 프로듀서와 1인 미디어제작 관련 사업체 실무자들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플로어에는 노찬용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미디어 관련 교수들과 조리예술학부 등 다른 학과 학생들까지 참석해 한층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조풍연 학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대학의 이론 교육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생생한 산업현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이같은 산학일체형 세미나를 계속 열어 코로나에 지친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와이즈유 방송사진예술학과와 뉴스1부산경남은 영상제작, 현장실습 및 취업 등 산학교육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자료제공] 영산대 브랜드홍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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