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 ‘커리어 종합선물세트’ 호응

YCMP 100% 활용법, 고용정책 등 망라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달 27일까지 청년고용을 위한 각종 지원책을 망라한 ‘집 앞까지 찾아가는 커리어 종합선물세트’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고용지원책 등 유익한 정보를 책자에 담아 1학년 학생에게 전달하는 내용이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책자에 센터와 YCMP(Youngsan Career Map Program) 소개, 진로설계, 알아두면 좋은 청년고용정책 등을 담아 유학생을 제외한 1100여명의 집으로 발송했다.

아울러 온라인 페이지를 개설해 희망진로, 가장 도움될 것 같은 청년고용정책 등을 작성하고 인증샷을 전송한 학생들에게 기프티콘을 보내는 이벤트도 실시해 참여도를 높였다.

이효민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언택트 시대에 전달하는 대안을 고민한 끝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영산대 브랜드홍보위원회

영산대 인터넷방송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