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홍보단팀,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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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홍보단팀,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 앞장
  • 영산대 인터넷방송국 기자
  • 승인 2022.04.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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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광학과 학생 10명 구성…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노력

캠퍼스 홍보단팀,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 앞장

항공관광학과 학생 10명 구성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노력

 

“2030부산월드엑스포 퀴즈 풀고 상품 받아가세요!”

31일 우리 대학의 축제 영심()비 페스티벌을 맞아 해운대캠퍼스 A동 앞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 대학생 운영진이 열성적으로 소리쳤다.

이 부스의 이름은 엑스포 오락실, 부산에 유치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즐겁게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운영진은 부스 명칭만큼이나 흥미로운 게임도 준비했다.

먼저 참가자가 퀴즈를 맞히고, 정답 개수만큼 다트를 던져 벽에 붙은 풍선을 터뜨리는 내용이다. 결과에 따라 주는 텀블러, 쿠션, 마스크, 메모지 등 상품도 준비했다.

해당 부스의 운영진은 본교 호텔관광대학 항공관광학과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2030부산월드엑스포 대학생 캠퍼스 홍보단우리 대학 팀이다.

항공관광학과 3학년 박진희(20) 학생을 필두로 같은 학과 2~3학년 학생들이 모였다. 항공관광학과 박진희 학생은 부산시 차원의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친구들과 참여했다영상제작, 시민 인터뷰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이하 범시민유치위원회’)는 이처럼 우리 대학을 비롯해 부산대, 동아대 등 부산지역 11개 대학, 16개팀으로 대학생 홍보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오성근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이처럼 자발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를 기획하고 실행해 의미가 더 깊다특히 이는 참여 대학생들의 역량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구욱 총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노력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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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영산대 브랜드홍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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