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교육혁신 시동… 유다시티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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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교육혁신 시동… 유다시티 설명회 개최
  • 영산대 인터넷방송국 기자
  • 승인 2023.01.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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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시티 나노디그리 도입 바탕 글로벌 IT기업 취업 지원 나서

새해 교육혁신 시동유다시티 설명회 개최

유다시티 나노디그리 도입 바탕 글로벌 IT기업 취업 지원 나서

 

새해 근무 첫날인 지난 2일 전체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다시티(Udacity) 나노디그리(Nanodegree)’ 본격 도입을 위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이남식 인천재능대 총장, 푸름인재개발원 김진욱 소장을 비롯해 부서별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체 교직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무식, 특강(온라인 교육 연계 혁신체제 구축), 유다시티 나노디그리 설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다시티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이자 전 구글 부사장인 세바스찬 스런(Sebastian Thrun)의 주도로 설립된 세계 최고 온라인 교육플랫폼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100개 이상의 첨단 IT교육콘텐츠, 세계 1700여만명의 수강자를 보유하고 있다.

유다시티 나노디그리는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프로젝트를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사람에게 주는 인증서다. 우리 대학은 푸름인재개발원과 협약을 맺고 올해 1학기부터 스마트공과대학에서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자율주행, 데이터 사이언스 등 4개 융합과정을 운영한다.

이날 설명회 발표는 유다시티 한국 독점 파트너인 푸름인재개발원의 김진욱 소장이 맡았다.

김 소장은 먼저 디지털 전환기의 교육환경을 지적하며 실무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산업현장에서의 IT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해당 교육을 실시하는 대학 자체가 부족한데다가 그마저도 실무를 충분히 경험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그 해법으로 유다시티를 언급했다. 김 소장은 유다시티 교육 콘텐츠의 특징은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핵심기술 교육에 집중한다는 것이라며 구글, 아마존, IBM 등 세계 최고의 IT기업 전문가가 직접 교육과정 설계와 개발, 강의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나노디그리의 취득과정과 활용범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김 소장은 나노디그리를 받으려면 동영상, 텍스트 학습은 물론 실무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학습자가 수행하고 과제를 모두 이수해야 한다유명 글로벌 IT기업들은 채용 시 나노디그리를 확인 한다고 말했다.

미국 교육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유다시티지만 언어(영어)의 장벽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해 김 소장은 푸름인재개발원은 국내 e-러닝 콘텐츠 제작전문업체로, 영어가 미숙한 교육생을 위한 한국어 버전의 나노디그리 교육과정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한국 현실에 맞는 콘텐츠 과제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의 말처럼 전문가들은 디지털 전환기 교육혁신은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김 소장에 앞서 특강에 나선 이남식 인천재능대 총장도 현장적용성을 언급하며 대학의 현실을 지적했다. 현장적용성은 대학에서 받은 교육을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이 총장은 현장적용성에 대해 대학의 입장에서는 약 96%라고 이야기하더라도,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정도는 11% 수준일 것이라며 따라서 교육혁신을 위한 시도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산대의 유다시티 도입은 교육혁신을 위한 세 가지 방법 중 커리큘럼 교수방법론적 접근측면, 즉 교수학습법의 변화에 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찬용 이사장은 올해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고등교육 생태계에 적극 대응해 우리 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대학 이사장이자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장으로서 밖으로는 교육부 등과 소통하고 안으로는 더욱 결속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부구욱 총장은 융합전공에 참여하는 스마트공과대학은 평균 30%대의 나노디그리 취득률을 90%대로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보조적 교육콘텐츠 제작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 대학만의 독자적인 융합전공 과정을 완성해 관련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영산대 브랜드홍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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