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 기념식 ‘프라이드 인 와이즈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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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 기념식 ‘프라이드 인 와이즈유’ 개최!!
  • 영산대 인터넷방송국 기자
  • 승인 2023.04.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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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 첫 대면 입학식도… 재학생‧동문‧기업인 등 2000여명 참석

학교법인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 기념식 ‘프라이드 인 와이즈유’ 개최!!
코로나 후 첫 대면 입학식도… 재학생‧동문‧기업인 등 2000여명 참석

학교법인 성심학원 설립 50주년 및 개교 40주년 기념행사인 ‘프라이드 인 와이즈유(Pride in Y’sU)’가 지난 8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프라이드 인 와이즈유는 개교 40주년을 맞은 본교의 자랑, 자부심은 영산가족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와이즈유는 브랜드네임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입학식 및 개교 40주년 기념행사, 2부 프라이드 인 와이즈유 페스티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입학식은 코로나 이후 열린 첫 대면 입학행사로, 신입생부터 4학년까지 전 학년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40주년과 올해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교육계, 재계, 관계 등 다수 인사가 참석했다.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 강병중 넥센그룹‧KNN 회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박원양 ㈜삼미건설 회장, 송규정 ㈜윈스틸 회장, 현지호 화승그룹 부회장, 이오상 KNN 대표이사, 김정기 경동건설㈜ 대표,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고진호 퓨트로닉 회장, 강원실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등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박 시장은 “생명의 기운이 솟는 봄, 지역인재의 산실인 영산대에서의 새 학기 시작을 축하한다”며 “부산시도 청년의 일자리, 주거 등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바탕으로 부산을 기업의 허브도시로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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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행사는 인사말과 외빈축사를 비롯해 ‘영산비전2030’ 선포, 40주년 기념축하영상, KNN방송교향악단 기념연주, 태권도 시범단 공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퍼포먼스(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으로 구성됐다.

영산비전2030은 학생 행복과 성장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에듀테크(Edu-Tech) 기반 역량교육체계 고도화 ▲R&BD 산‧관‧학 협력체제 확산 ▲지역연계 평생학습과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글로컬 대학 ▲ESG기반 대학 경영 혁신 등 대학의 미래 비전을 담았다.

비전 발표에 나선 김수연 부총장은 “40주년을 맞아 우리 대학의 역사와 성과를 전하면서 (학생들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행복을 위한 영산비전2030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항공관광학과 송민정(21) 학생은 “전체 대학생이 한 곳에 모여서 기쁜 날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가슴 벅차다”며 “40주년을 넘어 50년, 100년을 향해 도약하는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재학생, 그리고 훗날 졸업생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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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에서는 지혜준‧김륜형 마술사의 챔피언스 매직쇼, 베트남 유학생 전통민속공연, 연기공연예술학과 갈라콘서트 등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노찬용 이사장은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모여 개최한 ‘프라이드 인 와이즈유’를 통해 영산가족들이 자부심을 갖고 단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명문 사학으로 더욱 발전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할 우리 대학을 상상하면서 우리 대학의 나아갈 길을 축복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구욱 총장은 “지난 40년의 역사 위에 우리 대학은 이제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 인공지능으로 인한 인류의 위기를 축복으로 바꾸는 홍익인간(건학이념)의 실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및 캠퍼스별 사명 달성 등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것”이라며 “더 발전하는, 더 행복한 부산‧경남, 대한민국을 위한 우리 대학의 도전에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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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영산대 브랜드홍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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