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생 78명, 전국 최대 요리대회서 전원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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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생 78명, 전국 최대 요리대회서 전원 입상
  • 영산대 인터넷방송국
  • 승인 2015.10.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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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과팀 특별대상 등

영산대학교 K-Food 스타쉐프 양성사업단(단장 강현우)은 지난달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센터 제2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5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케이 푸드 챌린지'에 조리계열 학생 22개 팀 78명이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aT센터와 (사)한국식음료조리교육협회,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한식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개최됐다. 전국 최대 규모 요리경연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 조리학과 학생과 셰프, 관련 업계 등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해 10여 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쳤다. 

영산대는 수산물 요리경연 등 라이브 경연 부문에 18개 팀(4인 1팀)이 출전해 대상 2, 금상 9, 은상 7개의 성과를 거뒀다. 또 전시 부문에 출전한 4개 팀(2인 1팀)은 금상 2, 은상 2개를 받아 참가팀 전원이 수상했다. 특히, 한국식품조리학과 이규진 학생팀(사진·왼쪽부터 장성열, 이규진, 한영지, 하지윤)은 대상 수상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특별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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