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유력일간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우리대학 소개
상태바
홍콩 유력일간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우리대학 소개
  • 영산대 인터넷방송국 기자
  • 승인 2017.10.26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와이즈유, 미래산업 향한 패러다임 변화 추구]
홍콩 유력일간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우리대학 소개

홍콩의 유력 영문일간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의 인터뷰와 학교 소개 기사가 실렸다.

이 신문은 지난 10월 20일 발행한 ‘대한민국(South Korea)’ 특집판 6면에 '와이즈유, 미래산업 향한 패러다임 변화 추구'라는 제목으로 부구욱 총장의 인터뷰 기사와 사진을 싣고 우리 대학을 소개했다.

부 총장은 “혁신과 기술은 21세기 모든 산업의 생존에 있어 필수적”이라며 “우리 대학은 한국의 1,000여개의 회사와 산학협력을 통해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고 있으며 아시아권 나라들과 더 많은 협력관계를 수립하고자 한다”고 인터뷰했다.

이 신문은 또 우리 대학을 해운대캠퍼스와 양산캠퍼스로 구분해 소개했다. 한국의 마이스(MICE)산업 도시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해운대에 위치한 캠퍼스는 호텔관광, 조리예술, 패션, 미용, 영화, 게임, 가상현실(VR), 디자인 분야에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수 천개의 자동차 관련 제조업체로 둘러싸인 양산캠퍼스는 자동차산업 분야의 스마트 플랫폼 개발에 중점을 두고있다고 보도했다.

또 우리 대학은 모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창업교육을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상현실(VR),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생존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와이즈유의 교과과정은 기업의 현실적 요구에 부응하는 캡스톤디자인과 같은 자기주도적 학습에 기반을 두고 있어 이는 실용성과 취업률 향상을 위한 교육목표와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또한 삶의 지혜와 기본 가치를 습득하기 위해 모든 학생들에게 고전읽기를 필수과정으로 하는 등 휴머니티에 중점을 두어 이타적인 인성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와이즈유에는 500명여명의 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교류를 넓혀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환학생 및 교환교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