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과 차세대 호텔리어 산학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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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과 차세대 호텔리어 산학협정
  • 영산대 인터넷방송국 기자
  • 승인 2017.11.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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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힐튼호텔과 차세대 호텔리어 산학협정]
글로벌 호텔리어 교육과정 파트너십 및 인턴채용 시스템 구축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이하 와이즈유)는 24일 오후 2시 기장에 위치한 ‘힐튼호텔 부산’에서 양 기관이 상호 윈윈하는 ‘산·학협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정은 재학생 현장실습 등 글로벌 호텔리어 교육과정 파트너십 및 인턴사원 채용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이날 협약식에는 부구욱 총장과 장 세바스티앙 클링(Jean Sebastien King) 힐튼호텔 총 지배인 등 양 기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부산 지역 호텔 가운데 최다 부대시설을 소유하고 있는 힐튼호텔과 와이즈유 호텔관광대학 전공학생들의 현장실습, 인턴 및 취업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정에 따라 와이즈유 호텔관광대학 재학생들은 힐튼호텔에서 ‘주말 파트타임 멤버십’ 제도를 통해 현장실무를 배우게 되며, 또한 힐튼호텔 임직원들은 와이즈유에서 재교육 훈련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부구욱 총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와이즈유는 호텔경영 분야 학부는 물론 석·박사 과정도 개설되어 있는 부·울·경 지역을 대표하는 호텔 및 마이스(MICE)분야 특성화 대학”이라고 소개하면서 “유럽식 신개념의 웰니스, 자연, 해양, 문화가 녹아 있는 특급호텔인 힐튼호텔과 와이즈유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자”고 밝혔다.

[자료제공] 영산대 브랜드홍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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