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BS인터넷방송 운영] 현대HCN부산방송 대학생 기자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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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희 기자
  • 승인 2017.11.05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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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동래읍성역사축제

[제23회 동래읍성역사축제]

<앵커멘트>

올해로 23회째 맞이하는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역사와 전통이 스며 있는 역사 교육형 축제였습니다.
대학생 기자가 바라본 축제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이환희대학생기자의 보돕니다.

<기사본문>

감동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제23회 동래읍성역사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역사 교육형 전통문화 축제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작년과 달리 4개 테마 65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해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인터뷰> 박진호/복식체험 시민
"친구들과 함께 와서 옛 의상들을 입어보니 감회가 남다르고 다른 친구들도 데려와서 즐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들이 아주 많아요."

올해는 관광객의 참여를 위주로 한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예절교실과 역사배우기 게임, 애기동래 세가닥 줄다리기 등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과 같은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최영자/부산시 여성 유도회 회장
"이번 23회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입니다."

북문언덕에서 보여주는 동래성전투 실경 뮤지컬 '외로운 성'은 부산에서 유일한 야외 뮤지컬입니다.

매년 높아지는 수준으로 인해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부산 시민들이 배우로 직접 연기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김인하/뮤지컬 출연진
"이번 뮤지컬은 부산 일반 시민들과 전문 배우들이 어우러져 옛 살아있는 역사를 재연하는 뜻 깊은 공연이라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동래의 전통과 문화를 중심으로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결합된 동래읍성역사축제.

SU> 이환희/현대HCN 대학생기자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된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앞으로는 전국규모의 축제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HCN 대학생기자 이환희입니다."

[출처] [대학생기자] 제23회 동래읍성역사축제 개최|작성자 우리동네 우리방송

제작 : 정유성, 박현빈, 이환희, 오혜진, 손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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