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BS인터넷방송 운영] 현대HCN부산방송 대학생 기자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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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BS인터넷방송 운영] 현대HCN부산방송 대학생 기자단 활동
  • 강민지 기자
  • 승인 2017.12.01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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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찾아라! 부산직업교육박람회

[자신의 꿈을 찾아라! 부산직업교육박람회]

<앵커멘트>
최근 다양한 직업이 새로 생겨나면서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어령무을 겪고 있는데요. 초,중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강민우 대학생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본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017 부산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초.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전문기능인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됐습니다.
박람회는 부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37개 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기.예능전과
직업 체험전, 그리고 직업 탐색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인터뷰> 함광주 / 부산시교육청 장학사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육과정 속에서 놓아져 있는 성과물들을
박람회 기간에 전시를 함으로써 직업교육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의
장래를,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계획했습니다."
기.예능전은 신소재와 첨단기법이 적용된 제작품과 애니메이션, 영상물, 홈페이지 등 140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직업체험전과 직업탐색전은 발명 작품과 생활소품, 뮤직비디오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99개 체험 프로그램과 37개 직업탐색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신영재 / 부산 해사고
"저희 학교를 중학생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줄 수 있어서 정말 좋고요.
중학생 친구들에게 바라는 점은 이런 행사에 많이 참여해서 미리 자신의 진로를 알아보고 그 길을 택하는 것을 생각해보게 저는 좋은 것 같습니다."
한 쪽에서 열린 학교기업.비즈쿨전은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와 기업가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일선 9개교 학생들의 39개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선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끼가 담긴 다양한 기능.예능 작품이 선보여 졌습니다. 또 초.중학생들에게는 좋은 진로체험 기회의 장이 됐습니다.
인터뷰> 문수민,윤동규 / 해운대관광고등학교
"제가 진로에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에 학교에서 진로 체험 참가 하고
싶은 사람 물어 보길래 바로 신청을 하였고 와서 체험을 하고 싶어 부스를
하나씩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SU> 강민우 대학생기자
"많은 학생들의 참가로 2017 부산직업교육박람회가 더욱 빛났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HCN대학생기자 강민우입니다."

[출처] (대학생기자)자신의 꿈을 찾아라! 부산직업교육박람회|작성자 우리동네 우리방송

제작 : 강민지, 강민우, 진효정, 주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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