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세대차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공감하고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다양한 시청자들이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을 목적을 제작한다. 이 에피소드는 모든 것이 빠르고 새로운 것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그렇지 않은 노인이 만나 생기는 웃긴 이야기로 시간의 벽을 허문다. 요즘 우리 주변은 너무 빠른 변화와 개인주의적인 성향으로 세대 간의 공감대나 유대가 부족하다. 본 드라마는 즐겁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세대 간의 단절을 이해하고 유대가 돈독한 사회로 변화하도로 권장하고자 한다.

<시놉시스>
  콜센터 상담원은 얼마 전 텔레비전을 설치를 받은 노부부에게 서비스 만족도 조사하기 위해 전화를 건다. 상담원의 전화를 받은 할아버지는 귀가 안 좋아서 상담원의 질문을 엉뚱하게 이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