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획과 연출] 현대HCN부산방송 대학생 기자단 활동
나를 알 수 있는 '특별한 카페'
<앵커멘트>
현대 HCN과 함께하는 대학생기자단 소식입니다.
마음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조언도 해주는 이색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심리카페라고 하는데요. 이환희 대학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본문>
부산 진구에 위치한 한 카페.
|이곳은 일반 카페들과 다르게 특별한 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음료를 마시며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성격분석과 심리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인터뷰> 박민환 / 심리카페 매니저
“저희 카페는 차를 마시면서 편안하게 성격에 대해서 알아보는,
서로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고, 연인들이 많이 오시는 카페고요.
직장동료들과 같은 관계적인 부분에 집중해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카페입니다”
체험방법으로는 설문지를 작성하고, 결과를 토대로 성격분석가와 함께 풀이하며 상담을 진행합니다.
본인의 성향과 성격의 장단점을 알려주고, 그에 맞는 해결방안도 제시해주며 세세한 부분까지 분석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홍원경/대구광역시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이곳에서는 본인은 물론 사람과의 관계에 관한 분석도 들을 수 있습니다.
자신과 상대방의 성격 분석을 통해 서로에 관한 차이점과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상담 받을 수 있어 젊은 층 연인들에게 인기입니다.
인터뷰> 카페손님
“오늘 심리카페를 처음 와 봤는데 생각보다 자세하게 말해주시는 것 같고
친구연인간의 상호보완점도 잘 말해주시는 것 같아서 색다른 시간이었어요.”
상담이 끝난 후, 음료나 차를 마시며 그림을 그리거나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상담은 단순히 재미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더 알 수 있게 하고, 내면을 치유해주는 역할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환희/현대HCN 부산방송 대학생기자
“따뜻한 위로와 이색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심리카페.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hcn뉴스 대학생기자 이환희입니다.”
영상취재 : 윤소정, 김지유, 채유진
리포터 : 이환희
[출처] 나를 알 수 있는 특별한 카페|작성자 우리동네 우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