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모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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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모레축제
  • 박찬제 기자
  • 승인 2016.06.19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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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 2016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결과물

<앵커멘트>

해운대 모래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했던 해운대 모래축제를 강민우 대학생 기자가 소개합니다.

<앵커멘트>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개최한 '해운대 모래 축제' 가 4일간의 축제를 마무리 했습니다.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테마 축제인 해운대 모래축제는 세계 8개국, 10명의 모래작가를 초청해 입체 3D로 제작하고 모래 데크길을 조성해 모래 조각전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인터뷰> 전종규 관람객

바다의 탐험, 모래의 열정 이라는 컨셉으로 개최된 이번 모래 축제는 동화 속 인물들을 모래로 재탄생 시킴으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 했습니다.

인터뷰> 이승균 관람객

체험 행사가 가득했던 이번 모래축제는 도전! 나도 모래 조각가, 샌드 보드, 모래탐험미로 등의 구성으로 관광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친근한 축제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인터뷰>김맹웅 모래축제매니저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열린 모래축제를 통해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부산을 찾은 것으로 파악돼 관광업계도 도움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SU>강민우 학생기자

"많은 인파속에 모래 축제가 마무리 됐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해운대 모래축제가 더 큰 발전을 하길 기대해 봅니다. HCN 대학생 기자, 강민웁니다."

엥커 : 강민우 / 촬영 : 박찬제 / 편집 : 류지현, 정현아

[출처] 모래축제, 이색축제로 자리|작성자 동래연제 행복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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