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학습자 위해 누적총액 최대 100억원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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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학습자 위해 누적총액 최대 100억원 지원받는다!
  • 영산대 인터넷방송국 기자
  • 승인 2023.11.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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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학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2주기 선정… 매년 최대 10억씩

성인학습자 위해 누적총액 최대 100억원 지원받는다!

교육부 ‘대학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2주기 선정… 매년 최대 10억씩

우리 대학이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에도 선정되며 2017년부터 2024년까지 1, 2주기를 합해 최대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2주기 사업에는 본교를 비롯한 4년제 30곳 및 전문대 20곳에 대한 지원이 결정됐다. 우리 대학은 앞서 이 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최대 규모에 해당하는 총 80억원을 지원받았고, 올해 2주기 선정에 따라 내년까지 매년 최대 10억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미래융합대학은 부동산학과, 사회복지학과, 헬스케어학과, 아동‧가족상담학과, 미용건강관리학과, 웰빙조리창업학과, 실버재활학과, 인문문화융합학과, 노인복지상담학과 등 성인학습자를 위한 다양한 전공을 포괄하고 있다.

특히 ▲수능성적 없이 입학 가능 ▲성인학습자 맞춤형 수업(주간, 야간, 온라인 등) ▲정규 학사 학위과정(일반 4년제 대학과 동일한 졸업장) ▲장학혜택(신입생은 첫 등록금 90% 및 이후 재학기간 40% 지원 등) ▲실무중심 교육과정 등의 다양한 지원책이 눈길을 끈다.

우리 대학은 오는 9월 수시모집을 통해 250명의 성인학습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부구욱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로 인해 교육대상은 이제 학령기에 국한되지 않고 전 생애로 확대되는 평생교육의 전환시점이 도래했다”며 “우리 대학은 평생교육의 실현, 지역동반성장 및 발전, 미래기술 교육 등 대학의 책무를 다하는 평생교육의 린치핀(linchpin,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성인학습자가 원하는 시기에 대학에 입학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자기개발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료제공] 영산대 브랜드홍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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