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시모집, 주목할 만한 대학 - 영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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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시모집, 주목할 만한 대학 - 영산대학교
  • 영산대 인터넷방송국
  • 승인 2015.10.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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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역량 갖춘 '강소기업 CEO형 인재'와 '전문변호사' 양성

취업전쟁 시대.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학의 고민도 깊어진다.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하며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대학이 있다. 
 
올해로 개교 33주년을 맞는 영산대(총장 부구욱)는 지역 산업수요를 고려한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대학으로 유명하다. 영산대는 2,000여 개의 기업 사이에 위치한 양산캠퍼스와 세계적 관광 도시에 자리 잡고 있는 해운대 캠퍼스를 합쳐 6개 단과대학과 6개의 학부, 34개의 학과로 구성돼 있다. 
 
주목할 만한 대학의 경쟁력으로 눈에 띄는 것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강소기업 CEO형 인재’과 ‘전문 변호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모든 전공교육을 산학일체형 체제로 
영산대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강소기업 CEO형 인재와 전문변호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 동안 모든 전공교육을 산학일체형 교육체제로 바꾸는데 중점을 둬왔다.
현재의 산업인력 구조에서 대학이 공급하는 인재와 현장의 기대에는 서로 차이가 있어 캡스톤 디자인이 주도하는 산학일체형 교육으로 극복하려 하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바로 발휘할 수 있는 실무능력 중심의 산업특화교육과 현장체험교육을 통해 국내는 물론 국제경쟁력까지 겸비한 산업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런 목표는 강소기업의 CEO형 인재로 대표되며, 이것이 영산대가 기르고자 하는 인재상이다.

글로벌 경쟁력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변호사 양성한다
영산대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문변호사를 양성한다. 단순한 송무를 벗어나 다양한 일상적 기업행위와 창업, 사업확장 등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분야에 꼭 필요한 게 전문변호사다. 영산대는 로스쿨 진학을 위한 트랙을 법률전공만이 아닌 전 학과로 확대해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로스쿨을 진학해 전문변호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영산대는 전문변호사 양성을 위해 교양교육 과정을 법학교육적성(LEET)시험에서 고득점 할 수 있는 성ㅓ과 중심으로 개편했다. 두터운 인문학 교수 등 우수 교수진 등을 통해 대학의 전 학과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분야 전문변호사를 준비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최근 5년간 200억 규모로 진행한 국책사업 선정 성과 눈길
영산대는 최근 5년간 200억원에 가까운 규모로 다양한 국책사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방대학 육성 및 대학 특성화를 위한 ‘CK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링크사업을 비롯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경우 3차년도 사업까지 선정된 바 있다. 이밖에 12가지의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과해 세계 최고의 조리기구인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으로부터 국내 최초의 인증대학 자격을 얻으며, 교육시스템과 인프라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이색 졸업인증제로 의지ㆍ인성 강화  
영산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단순한 스펙쌓기가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끈기와 목표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색 졸업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영어영역 ▲정보전산영역 ▲인성영역 ▲의지영역으로 구분돼 실시하는 졸업인증제는 4개 영역 모두를 인증 받아야 졸업이 가능하다.  
인성과 의지영역. 인성영역의 경우 공인된 봉사 시스템을 통해 일정 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동서양 고전읽기의 경우 선정한 서적 10권 이상을 읽고 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의지영역에서는 백두대간 프로젝트나 해병대 극기체험 등 다양한 극기프로그램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2016학년도 수시전형 포인트  
영산대는 창의적인 학생선발을 위해 학생부 교과와 종합전형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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