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MICE 시대를 연 전시·컨벤션 분야의 최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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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MICE 시대를 연 전시·컨벤션 분야의 최고 전문가
  • 영산대 인터넷방송국
  • 승인 2015.10.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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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을 현실로 만든 뛰어난 경영과 인증된 실무경력으로 국내 첫 'CEO교수'이 되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입사해 30여 년 동안 무역과 전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정 교수(前 벡스코 대표이사)는 벡스코의 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2년 만에 경영흑자를 달성하고, 연간 500여 건 이상의 컨벤션 행사를 유치·주관하는 등 전시·컨벤션산업의 불모지라 불리던 부산을 세계적인 전시·컨벤션 도시로 만든 인물로 평가받는다.
정해수 교수는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과 2003년 부산국제모터쇼를 비롯해, 마린위크, 부산국제에어쇼 등

대형 국제 전시회들을 잇달아 개최하며, 부산이 전시·컨벤션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시킨 바 있다.

특히, 2005년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치러내 그해 한국 컨벤션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그런 그가 2008년, 전시·컨벤션 분야 후학 양성에 뜻을 품고, CEO형 교수로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로 변신했다. 국내 4년제 대학에서 전직 CEO(최고 경영자)를 단과대 교수으로 영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평소 ‘프로가 프로를 키워낸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정교수는 본인이 실제현장에서 CEO로서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화된 실무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주요경력
197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입사
1999 ~ 200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사장
2001 ~ 2007. 04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 대표이사 사장
2003 한국전시컨벤션센타운영협의회 회장
2005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
2007 벡스코 경영고문
2008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

 

*수상내역
2004 대통령상 표창
2005 한국컨벤션산업전 한국컨벤션대상
2005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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